limjs

최근 글 보기

내가 꿈꾸는 나의 장례식

By |2021년 10월 26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내가 꿈꾸는 나의 장례식" 은 지난 10월 22일 KBS 1TV 아침마당 주제였다. 이날 아침마당 출연진은 신인선(뮤지컬 배우, 가수) 김홍신(소설가) 명승권(대학교수, 의사) 유경(사회복지사) 전원주(배우) 엄영수(개그맨) 배영만(개그맨) 문희경(배우) 임수민(아나운서) 등 총9명이었다. 이들은 사회자(김재원, 김솔희) 의 진행에 따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벌렸는데 불교신자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 씨는 내가 바라는 장례식은 "조문객은 검은 옷대신 가장 화려한 옷을 입고 참석해서 즐거운 장례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장례식은 "잔치처럼, 축제처럼해 장례식장이 너무 슬프고, 외롭고, 쓸쓸하지 않고 즐거웠으면

복음파수꾼의 눈으로 본 ○○○의 삶

By |2021년 10월 19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 그녀는 2019년 생리 불순으로 찾은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여덟살이나 많은 48세(당시 실제나이 40세) 라는 진단을 받아, 얼마 남지 않은 '가임기' (可姙期) 때문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일본으로 건너가 난자를 채취 작년 11월 서양인의 정자 기증을 받아 시험관 수정을 거쳐 임신에 성공하여 비혼(非婚)출산, 아들을 얻게 되었다. 이런 과정 가운데는 그의 가족도 함께 협력하였는데, 그녀의 엄마는 일본에서 산부인과 상담을 미리 받아 두었고, 그녀의 오빠는 정자 기증 사이트까지 찾아주었다고 하며, 아버지도

‘축제’ 라는 말은 교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말인가.

By |2021년 10월 14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대학가 행사문화에 즐겨 쓰이던 <축제> 라는 말이 어느때 부터인가 슬그머니 교회안으로 들어와 "성탄절 축제" "부활절 축제" "감사절 축제" "교회설립 기념축제" "말씀축제" "성령 축제" "새생명 축제" 등 모든 행사에 마구잡이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축제> 라는 말은 다음의 세가지 이유에서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시정(是正)해야 한다. 첫째, 이 <축제> 라는 말은 성경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으며 기독교 문화 언어가 아니라 이교(異敎)적이고, 차입(借入)된 미신적 민속 언어이므로 교회에서 사용 하기는 부적절한 언어이다. 둘째, 이 <축제> 라는 말의 조어(造語)된 과정이나 사용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