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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문화 이대로 좋은가?

By |2022년 2월 11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암중에 제일 무서운 암은 흑암이라고 한다. 사단은 관혼상제(冠婚喪祭)속에 많은 흑암을 심어 놓고 그것이 문화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문화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흑암에 속는다. 그 관혼상제 중에 사단이 가장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나는 것이 상례(喪禮)가 아닌가 싶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단은 우리 기독교 장례문화에 많은 흑암을 심어 놓아 복음을 희석시키고 있다. 어떤 사회나 국가의 문화는 종교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장례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한국인의 죽음관과 내세관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1.

혼인 예식인가, 결혼 예식인가.

By |2022년 1월 18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혼인 예식' 이 맞을까, '결혼예식' 이 맞을까 아니면 둘 다 혼용해도 무방한 것일까? 지금 교회 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혼인' 과 '결혼' 이란 말은 구분되지 않고 혼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용어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먼저 사전적인 의미로 볼 때 '혼인(婚姻)' 은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 곧 남녀가 부부가 되는 일" 을 말하고, '결혼(結婚)' 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로서,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맺는 것" 으로 혼인의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혼인' 은 '결혼'의 과정적 표현이고, '결혼' 은 '혼인'

성경적, 복음적, 언약적 웰다잉 미리보기

By |2022년 1월 10일|Categories: 복음파수꾼의칼럼|

인생의 3대 중대사는 출생, 결혼, 죽음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면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반드시 죽음의 시간표가 다가오는 것이다. 히브리서 9:27절에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라고 선언한다. 여기에 예외가 없다. 결국 우리 인간은 "시한부인생" 을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그 시간표는 오직 하나님 만이 가지고 계신다.  출생과 결혼은 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지만, 죽음은 기다리지 않아도 어느날 찾아 온다. 그래서 준비해야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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