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양육서신 NO.12

<읽을 성경>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定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審判이 있으리니”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내세)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굼벵이가 매미가 되는 과정과 흡사한 것인데, 굼벵이는 꼬투리 속에서 한동안 꼼짝않고 죽은 상태로 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꼬투리 속에서 나와 날개가 달리고, 이슬을먹고 노래를 부르며 자유자재로 하늘을 나는 매미가 됩니다.

우리 사람이 죽으면 무덤에서 잠을 자다가 마지막 때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되어 부활하게 됩니다(고전15:51, 52).

그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계20:12).

이때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꺼지지 않는 불못,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계20:4).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한 우상숭배자들의 최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며,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요3:16).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이 지으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게 됩니다(계21:1).

그곳이 바로 천국인데 그 천국의 거룩한성 예루살렘은 각종보석으로 되어 있으며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12진주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거룩한 성(城)에는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사시사철 12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으며 그곳은 밤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등불과 햇빛도 필요 없는 곳

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는 그곳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하며 저주 속에서 살았다면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내세)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요1:12, 계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