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부활(復活)

복음양육서신 No.19

<읽을성경> 고린도전서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傳)하였노니 이는 성경(聖經))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罪)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葬事)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아멘)

기독교의 핵심 교리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두 기둥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부활은 구약성경에 예언(시16:10)되었고, 예수님 자신이 예고하셨으며(요2:19~21)

신약성경에 성취된 사건입니다(고전15:3,4).

즉 성경대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는 부활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부활은 역사적으로도 증거되는 사건이고 무엇보다 빈무덤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증거입니다.

사탄은 도난설, 기절설, 환상설 등의 그럴듯한 이론을 만들어 부활의 사실을 숨기려 했지만 모두가 허구임이 밝혀졌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11차례에 걸쳐 제자들에게 출현하여 증거하셨고,

이 일로 제자들은 생활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은 부활의 도를 증거했으며(행4:2)

초대교회의 중심설교는 ”부활”이었습니다(행1:22).

하나님이 인류(나)를 구원 하기 위해 성육신(成肉身) 하셔서 찾아오셔 십자가 지시고 사흘만에 예수가 그리스도인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부활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 부활신앙은 사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아야 합니다(요11:25,26).

죽는 생각, 죽을 생각은 마귀가 가져다 주는 것이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닙니다(히2:14,15).

둘째, 부활신앙은 살리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 어떤 사람, 그 어떤 죄인, 그 어떤 잘못한 사람이나 복음이 아닌

청빈사상,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 도덕주의 등을 가진 사람이라도 다 살려줘야 합니다

(잠24:11). 복음은 살리는 것입니다.

셋째, 부활신앙은 남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건물이나 돈, 책도 남기지 않았지만 제자를 남겼습니다(행1:12~14).

그 부활의 주님은 ”부활메시지” 로 ”너희는 기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고

하셨습니다(마28:19).

흔들리지 않는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