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성경> 로마서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是認)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救援)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是認)하여 구원(救援)에 이르느니라.(아멘)

구원을 받는 단계가 있습니다. 먼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어야 됩니다

(마16:16, 행16:31).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으로 그치면 안되고

영접하는 기도를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시인(是認)해야 합니다(요1:12).

그때 비로소 구원을 받게 됩니다(롬10:9,10).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 필연, 절대적으로 내가 만난 예수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행1:8). 즉 내가 본 것, 들은 것, 체험한 것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행22:15).

이 복음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내 주위 사람들이 죽어 가기 때문입니다(잠24:11).

우리주위에 정신문제나 영적인 문제로 남 모르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도 이 복음을 듣고 복음(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믿어져 영접하면 그때부터 사실적인 치유가 시작됩니다(살전2:13). 왜냐면 예수는 그리스도로 불신앙과 죄와 저주, 재앙문제 해결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할때 가정과 가문에 역사하는 어둠의 흑암과 공허, 혼돈의 세력이 물러가고 예수그리스도의 빛, 복음의 빛, 생명의 빛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창1:1,2 사60:1~3).

이런 축복이 가정 가정마다 임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