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문화 홈페이지를 시작한 동기

우리민족은 오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지만 그 오천년의 역사는 안타깝게도

우상숭배의 역사였다. 샤머니즘, 불교, 유교, 도교 등의 영향으로 오천년의 역사는 우상숭배로 점철(點綴)되었다.

우상숭배의 결과는 참으로 혹독했다. 가난, 무지, 질병은 우상숭배의 결과였다.

그 가난과 무지와 질병속에 있던 이땅에 130~140년전 기독교 복음이 들어옴으로써

놀라운 변화와 축복의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1,800년대는 그야말로 경제가 너무나 어려웠고 무지했으며

질병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 시기였다.

당시 기독교 복음을 들고온 선교사들은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며 교회를 지어 선교함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축복의 나라로 바뀌었다.

우리 한국 기독교 역사가 130~14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장례문화는 전통 장례문화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유교, 불교, 샤머니즘적인 요소들로 가득차 있다.

그런데도 기존의 장례 형식에서 목탁을 두드리면 불교식이고,

찬송과 기도의 예배 형식만 갖추면 기독교 장례로 인식하고 있다.

즉 무속신앙과 타 종교와의 혼합된 형태의 장례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적 천국환송 문화는 이 시대에 우리 한국교회가 정립해야 할 특수 과제이며

사명이라고 생각된다.

더 이상 우리는 사탄에게 속지말고 말씀을 변질시키고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기존 장례의 모든 관습과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기독교 장례문화를 정착해 가야 할 것이다. 이와같은 동기에서

기독교 장례의 새 패러다임을 제안하여 계속 연구,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