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은 누구신가?

복음양육서신 NO.1

<읽을성경> 창세기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아멘)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하면 불신자 중에는 ”나는 하나님을 안 믿는다. 하나님을 봤느냐?

하나님을 보여줘 봐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살전5:23)에 의하면 사람은 영.혼.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혼은 정신적 영역이고, 몸은 신체를 말합니다.

그래서 꿈도 세종류의 꿈이 있습니다. 육신적인 꿈, 정신적인 꿈, 영적인 꿈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눈도 세종류의 눈이 있습니다.

육신의 눈, 정신적인 눈, 영적인 눈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눈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시력이 좋아도 너무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것은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너무 작아도 보지 못하고 너무 커도 볼 수 없습니다.

저는 1960년대 초부터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그때 저의 시력은 4.0 이었습니다.

좌,우가 각각 2.0 이니 합치면 4.0(?) 이 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안경을 써도 작은 글씨의 책은 읽기가 어렵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육(肉)이 아닌 영(靈)이 십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 보이는 분이 아니십니다(요4:24).

둘째로, 그 이름은 여호와이며,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출3:14).

셋째로, 그 분은 창조주(創造主)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그래서 모든 만물은 그이름앞에 복종합니다(엡1:21,22).

넷째로, 그 분은 전능자(全能者)이십니다(출6:3).

그러므로 모든 것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이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지혜자 솔로몬의 말처럼 모든 것이 헛수고에 불과합니다(전1:2, 12:8).

소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다윗 왕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해야 합니다(시57:8). 일

주일을 시작하는 첫날인 주일(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가 주일 예배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출20:8).

학업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도 기도속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해야 합니다(시16:8,9).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인생은 결국 인생의 바벨탑을 쌓다가 결국 어느날 와장창, 중창

추자장창 무너지는 날이 옵니다(창11:1~9).

아니면 모든 일이 뒤죽박죽이 되면서 앞날이 어둡고 캄캄하여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마음이 공허하고 허무하여 자포자기하고 인생을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참 행복은 오직 하나님 안에만 있습니다(신33:29).

모쪼록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