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문화에 대한 제안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제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신학적으로 복음적으로 옳은 단어는 아니었으나 추도예배 같은 방법을 택함으로써,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 이러한 선택들이 지금에 와서도 잘못된 기독교 문화를 정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복음적으로, 성경적으로 가장 옳은 방법으로 ,기독교인들의 장례가 치뤄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장례문화

기독교인들의 장례도 성경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유교,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의 영향을 받아온 한국 문화 속에서 기독교인들조차 성경적이지 않은 절차와 용어를 당연한 기독교 장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바꾸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의 장례문화

기독교 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는 외국의 장례문화를 살펴보고 한국의 장례문화와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장례문화, 유대인들의 장례문화를 한국에서 행해지는 기독교인의 장례문화와 비교해보면 한국의 장례문화 속에 당연한듯이 자리잡고 있는 복음적이지 못한 절차와 용어, 예식의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

현재의 장례문화

기독교인들의 장례도 성경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유교, 불교, 도교, 무속신앙 등의 영향을 받아온 한국 문화 속에서 기독교인들조차 성경적이지 않은 절차와 용어를 당연한 기독교 장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바꾸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의 장례문화

기독교 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는 외국의 장례문화를 살펴보고 한국의 장례문화와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장례문화, 유대인들의 장례문화를 한국에서 행해지는 기독교인의 장례문화와 비교해보면 한국의 장례문화 속에 당연한듯이 자리잡고 있는 복음적이지 못한 절차와 용어, 예식의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

유럽의 장례문화

2020년 12월 18일|기독교장례문화|

유럽에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핀란드,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그 중의 대표적인 국가로 프랑스의 장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세계에서 맨 먼저 문을 연 공설묘지는 파리에 있는 '페르라세즈' 묘지로 1800년 부터 파리시민의 유택지(유적지)로 애용되고 있다. 그러니까 벌써 220년 전 부터다. 나무가 우거진 야산에 영국식 정원개념을 살려 조성한 이 묘지는 세계 최고의 근대식 묘지로 파리시민이 가장 많이 묻힌 프랑스의 대표적 집단 묘지다. 총 10만 여개의 분양묘소에 50여 만명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이 묘지는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시립묘지다.

유대인의 장례문화

2020년 12월 10일|기독교장례문화|

유대인의 장례문화는 어떠할까? 유대인의 장례문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전(前) 건국대 히브리어 교수이며 현재 '이스라엘 문화원'  원장인 최명덕목사의 '유대학' 강의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최명덕목사님은 현재 조치원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건국대 사역하던 시절 만난적이 있는 목사님이다. 유대인의 전통에 따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선행은 장례를 돕는 일이라고 한다. 죽은 사람을 돕는 일은 보상을 바랄 수 없는 선행이기에 유대인들에게 가장 아름 다운 선행으로 기려진다. 죽은 사람에게 하는 선행은 보상을 전혀 바랄 수 없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을 운구(運柩)하는 일이나 시신을 땅에 묻는 선행을

미국의 장례문화

2020년 12월 4일|기독교장례문화|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유교, 불교, 도교, 샤머니즘이 혼합된 비 성경적이며 '혼합종교' 형식으로 '우상숭배'요소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한마디로 우상문화, 흑암문화, 사단의 문화다. 그렇다면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진 미국의 장례문화는 어떠할까? 사실 나는 안타깝게도 미국의 장례식(천국환송식)에 참석해본 일이 없다. 미국에 가족이나 관계된 지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인들에게 전(傳)해들은 말이나 자료에 의존하여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미국의 장묘문화는 장례예식장을 중심으로 정착했는데 장례예식장은 일종의 교회로 장례식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교회에서 영결식 후 교회 부속의 묘지에 매장을 한다. 화장보다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주로 매장하는 관습이 있다. 묘지는 주로

천국환송용어 (기독교 장례 용어)

한국 기독교에 잘 못 자리잡은 천국환송용어 (장례용어) 역시 복음을 기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단어의 뜻과 의미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복음적이지 않은 인사말과 단어들을 성경과 복음의 시각으로 다시 정리하고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용어의 어원과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기존에 널리 사용되었던 단어, 인사말들을 바로잡습니다.

천국환송용어 (기독교 장례 용어)

한국 기독교에 잘 못 자리잡은 천국환송용어 (장례용어) 역시 복음을 기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단어의 뜻과 의미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복음적이지 않은 인사말과 단어들을 성경과 복음의 시각으로 다시 정리하고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용어의 어원과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기존에 널리 사용되었던 단어, 인사말들을 바로잡습니다.

환송(문상)시 인사말

2021년 1월 4일|기독교장례문화|

1) 불신자의 가정에서 (1)''친상을 당하시여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부모경우) (2)''뭐라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3)''얼마나 마음 아프십니까?'' 2)신자의 가정에서 (1)''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슬픔중에 하나님의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3)''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4)''나그네 삶을 다 마치고 안식에 들어 가셨습니다.'' (5)''인생의 모든 수고를 다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6)''드디어 천국으로 이사하셨습니다.'' (7)''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셨습니다.'' (8)''언약의 여정을 다 마치셨습니다.'' 3) 상황에 따라 복음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정중하게 문상해야 한다. 4)'천국시민 가족'(상주)의 대답 (1)''바쁘신 중에도 먼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써서는 안될 천국환송식 (장례) 용어들

2021년 1월 3일|기독교장례문화|

*부고(訃告)- 사람의 죽음을 알리는 글이라는 뜻이므로 '천국시민 소식알림', '하나님부르심 소식알림', '천국입성 소식알림' 으로 *고인(故人)- 죽은사람이라는 뜻이므로 '천국시민' 으로 *근조(謹弔)-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낸다는 뜻이므로 '부활' 로 표기하고 근조기도 '부활기' 로 쓰는 것이 성경적이다. *망인(亡人), 망자(亡者)- 죽은사람, 망한사람이라는 뜻이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사용해서는 안될 용어다. *영전(靈前)- 죽은이의 영혼을 모셔놓은 자리의 앞이란 뜻이므로 신학적으로 성립이 안되는 용어다. *발인(發靷)-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상여가 집을떠나 장지에 도착할 때까지 행하는 상례의식으로 영원히 떠나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천국환송' 으로 쓰는 것이 성경적이다. *미망인(未亡人)- 아직 죽지 않은

천국환송 용어 정리 (기독교 장례 용어 정리)

2021년 1월 2일|기독교장례문화|

*죽음(사망)  》잠 *고(故), 고인(故人)  》하늘시민 *임종예배  》부르심 예배 *염  》단장, 단장예식 *수시보  》단장예식보 *천금(天衾 : 시신을 덮는 이불)  》부활보 *염습(입관)실  》단장실 *수의  》천국예복 *관(棺)  》안식관 *입관  》안식 *입관식, 입관예배 》안식예식 *발인식, 발인예배  》천국환송식, 천국환송예배 *장례식, 장례예배  》천국환송예식, 천국환송예배 *하관식, 하관예배 》부활예배 *조사  》환송사 *위패  》(하늘시민)명패 *영정사진  》천국시민사진 *칠성판  》반석보 *부고, 부고장 》하나님의 부르심 소식 알림, 천국입성소식 알림 *조의(부의)금  》신의금(信義金) *상장(喪章), 완장 》가족명찰 *근조기  》부활기 *상복 》가족예복 *조문객, 문상객 》환송객, 환송가족 *유가족 》천국가족 *운구위원 》환송위원 *장의차, 영구차 》환송차량 *장례지도사  》천국환송지도사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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